얼마나 망설이고 고민하다가 결제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거 들으려고 3년 동안 적금 들은 걸 깼습니다.

저로써는 이거 듣기 전에 2군데 상위노출프로그램을

이용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슬롯으로 하는것도

잠깐이지만 써보기도 했고요.

문제는 써봤지만 효과는 1도 없었다는 것 입니다.

프로그램 자체 로그인 접속도 어려운 프로그램도 있었고

써보긴 했지만 순위 변동이 하나도 안 먹는 프로그램도 있었습니다.

슬롯으로 한 건 정말 사기니까 그런 건 하지 마세요.

저처럼 주변에 물어볼 곳도 없으면

돈과 시간이 동시에 깨집니다.

이거 듣기 전에 크x에서

마케팅 프로그램 샀다가 사기 당하고

마음의 상처도 입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히즈마케팅에 전화통화도 해보고

나름 믿을 수 있는 곳인지 확인하려고 노력한 것 같습니다.

블로그 교육을 듣고 싶었지만

가격도 제 상황에서는 적지 않은 금액이라

망설이길 수차례 했었죠..

그러다가 이렇게 나이만 더 먹느니

정말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교육신청을 했습니다.

더이상 이런 쪽으로는 다른 회사는

더 안알아본다는 마음가짐으로 했습니다.

교육 당일날도 솔직히 말하면

입금까지 다 했는데 연락이 안되면 어쩌나

별의별 생각을 다 한 것 같습니다.

다행히 예정된 시간에 연락을 주셨고

교육을 듣게 됐습니다. 들으면서 생각했습니다.

대단한 분이구나. 단순히 프로그램만 짜서

파는 개발자가 아니라 마케팅을 할 줄 아는분이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다르구나. 이런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수동으로 매일 5시간 넘게 블로그 글을 작성해도

상위에 알박기하고 있는 사람들을 이길 수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해법을 찾고자 교육을 들었는데요.

답답했던 갈증이 어느정도 풀렸습니다.

중간에 궁금한건 그때마다 질문했고

바로 답변도 받을 수 있어서 좋았고요.

지금은 교육내용을 토대로 블로그 상위노출 프로그램

1대를 돌려보고 있습니다. 아직은 사용한지 며칠되지 않았고

무엇보다 1대로 많은 걸 기대하면 안되겠죠.

저는 이번에 조금이나마 희망을 봤다는거

프로그램을 이용해 이것저것 테스트를 해보고 싶다는

의욕이 생긴 것만으로도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강의 듣고 하루 아침에 블로그 지수가 최적화로 점프하는건 아니지만

배운대로 믿고 꾸준히 하다보면 레벨업 하리라 믿습니다.